졸업생 분들.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무한한 가능성과 더 밝은 앞날을 응원합니다.
이제 여러 모로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계시는 분도 있으실 텐데요.
자기소개서 어떻게 쓸까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챗지피디 등 인공지능의 도움을 수월하게 받고 계시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글을 쓰는 분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우선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저의 글친구 챗지피티에게 자기소개서 쓰는 법을 물어봤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을 소개하고 입사 지원 동기, 경력, 역량, 성격, 열정 등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문서입니다. 아래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일반적인 절차와 주의할 점에 대한 간략한 안내입니다.
- 문서 구성: (여기는 아마도 입사지원서이자 이력서 포함인 것 같습니다.)
- 개요 (소개): 자신의 이름, 연락처, 지원하는 직무 등을 기재합니다.
- 동기 (지원 동기): 해당 회사나 직무에 지원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 경력 (학력 및 경력): 학력과 관련된 정보, 이전 경력 및 경험을 기술합니다.
- 역량 (보유 역량): 자신의 기술, 능력, 경험, 특기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 성격 (성격 및 가치관): 자신의 성격, 가치관, 일처리 방식 등을 서술합니다.
- 마무리: 간단하게 감사의 말과 연락처를 남깁니다.
- 명확하고 구체적인 표현: 본인의 경험, 역량, 성격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서술하여 신뢰성을 높입니다.
- 회사와 직무에 맞게 맞춤화: 각 회사나 직무에 맞게 자기소개서를 수정하여 지원 동기와 자신의 적합성을 부각시킵니다.
- 간결함과 명확함: 불필요한 글은 생략하고, 핵심적인 내용에 집중하여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 맞춤법과 문법 확인: 오탈자와 문법 오류를 최소화하여 전문적인 이미지를 유지합니다.
- 양식 및 레이아웃: 자기소개서의 양식과 레이아웃을 깔끔하게 유지하여 가독성을 높입니다.
- 자기소개서 수정과 검토: 작성 후에는 여러 번 검토하고 수정하여 완성도를 높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읽어보고 피드백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진실성과 긍정적인 태도 유지: 본인의 실제 경험과 능력을 솔직하게 표현하되,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여 신뢰를 얻습니다.
위의 절차와 주의점을 따르면서 자신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합니다.
이렇게 쓸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도 한 번 써 보시는 게 어떨까요.
1. 당신이 기업의 인사담당자이자 면접관이 돼 봅시다. 어떤 사람을 뽑게 될지 생각해 보세요.
그러려면 어떤 기업인지, 어떤 분야에 어떤 사람이 적합할지 여러 모로 기업에 대한 체크를 해 봐야 하겠죠. 현재 기업에 몇 명이 있는지, 어떤 주변 사업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경쟁사가 있는지, 주가는 어떻게 되는지 등등을 아주 면밀하게 체크해 봐야 하겠죠. 즉 기업에 대해 조사를 꼼꼼하게 해 봐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분이 어떤 회사를 지원해야 할지가 결정됩니다.
대기업이라고 해서 들어가면 모든 것이 잘 풀릴 거라는 생각은 접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 그곳에서의 정글 같은 조직생활, 높은 연봉 만큼이나 몰아치는 업무들, 높은 요구치 등. 그곳에서 견뎌낼 수 있으려면 자신에게 맞는 곳인지도 따져봐야 합니다. 입사할 기업을 내가 먼저 고르면서 면접 본다고 생각하고 체크해 보세요.
2. 자신을 예비 직원이라는 레벨0의 캐릭터라고 생각해 봅시다.
당신의 백스토리를 쭉 점검해 봅시다. 어린 시절 기억 나는 에피소드들을 보니 나의 성격은 어땠는지. 학교 생활 속에서 내가 보여준 여러 학업적 능력적 퍼포먼스들을 보니 나는 파이터인지. 딜러인지. 탱커인지. 협상가인지. 승부사인지.
그래서 어떤 스텟을 더 찍어 주면 훨훨 날 수 있을 것 같은지. 실제로 더 찍어 놓은 스텟(자격증 취득 등)이 있는지. 갖고 있는 여러 스킬들이 있는지. 아이템은 있는지. 배우면 흡수가 잘 되던 분야가 있는지. 직무 분야에 있어 어떤 분야가 그와 비슷한지 등을 파악합니다. 실제로 어딘가에 적어 두면서 파악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이라는 철옹성을 상대함에 있어 자기 자신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3. 1과 2 이 둘을 머릿속에서 마주 보게 하고 모의면접을 실시합니다.
기업의 인사담당관이 자신에게 무엇을 물어보게 될지를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그 질문의 목록을 적어 봅니다.
그 목록을 인터뷰 삼아서 답변하듯이 적어 내려가 보세요. 이것은 실전 면접에서도 꽤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예를 들어 보자면 이렇게 됩니다. 아래는 제가 아아아주 예전에 자소서를 쓰기 전에 작성한 초초초초초안입니다.
Q. 자기 자신을 간단하게 소개해 보자면?
A. 자음과 모음을 모아 글을 만듭니다.
그것으로 대본, 시나리오, 기사 등을 작성합니다.
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글을 사랑하지만, 힘을 조심히 다룰 줄도 무서워할 줄도 아는 구성작가입니다.
Q. 주로 어떤 글을 써 왔나?
- 영상 대본(홍보영상, Spot, 소개 영상, 바이럴영상, 라이브커머스, 다큐멘터리 등)
- 기사(정보성 기사)
- 게임 시나리오
대학교 때까지는 소설이 좋아서 소설을 썼고, 사회 나와서는 영상구성 시나리오 작성을 주로 했습니다.
제가 쓴 글은 주로 영상이 됩니다.
학교나 기업 지자체의 홍보영상, 바이럴영상, 봉사활동 기업의 활동 다큐, 온라인 영상기사 등의 시나리오를 작성해 왔습니다.
Q. 글 쓰는 재능을 깨닫게 된 계기가 있다면?
제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던 무렵은 창작물 격변의 시기였습니다.
일본에서 온갖 판타지 애니메이션들이 들어와 TV만 틀면 쉽게 접할 수 있었고 서점에는 한국 1세대 판타지 소설들이 빼곡했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이야기`를 좋아했던 전 물밀 듯이 들어오는 새로운 이야기들에 열광했고, 마침내는 스스로 그런 세계와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6학년 초반 어느 무렵,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집에 있던 컴퓨터로 딱 한 줄의 글을 썼습니다.
일기도 아니었고, 어디에 적혀 있었던 글도 아니고, 순수하게 스스로 생각해 낸 문장이었습니다.
그 한 줄을 적어 읽는 순간의 환희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글 한 줄로 삶의 색깔이 바뀌는 경험을 한 후 글을 쓰며 살게 되겠구나 예감했고, 그때부터 마음껏 글을 적을 수 있는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글을 썼습니다.
* 학생 시절 간단한 에피소드?
- 학교 다닐 때 제가 쓴 글을 읽고 싶어 다른 반에서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 제가 글을 쓴 노트가 전 학년을 떠돌다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 노트 대여료와 대여 기간이 생길 뻔했습니다.
- 글을 읽는 선생님들의 평은 좋았으나 공모전은 나가지 않았습니다.
- 대학교 시절 `편집부`에 몸담으면서 소식지를 위한 기사도 썼고, 편집부장으로서 부서 전반적인 것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 `글벗`이라는 시 작문 동아리에 들어 선배들과 함께 글로 싸우는 날이 많았습니다. 머지않아 그렇게 가치관 갖고 싸우는 게 글 쓰는 사람들의 일상이라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초중고, 대학시절 걸쳐 노트에 연필로 썼던 글들이 아직 집에 남아 있습니다.
가끔 글이 풀리지 않는다 싶으면 한 번씩 펼쳐 보는데 그때의 창의적이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뭐라도 쓰고 싶어 마구 에너지가 폭발하던 그때의 저를 늘 기억하고 따라잡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주요 업무 및 얻은 점?
- 영상을 처음으로 접했던 곳이 방송사에 프로그램 영상을 제작해 납품하는 프로덕션 회사였습니다.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었고 각 기업의 사업분야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했습니다.
섭외-자료확보-대본 구성-컨펌-촬영-제작 이 과정이 기계처럼 돌아가는 환경 속에서 기업의 사업방향과 본질을 빨리 파악하고 핵심을 5분 안에 담아내야 했습니다.
~(건너뜀)
- 종합일간지 언론사의 영상물 작가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언론사에서 작가로서 일하는 것은 그렇게 흔치 않은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이곳은 영상으로 된 기사를 온라인으로 송출하는 부서였고, 주로 기업이나 관공서, 대학교, 지자체 등과 만나 그들의 니즈를 파악해 홍보 및 마케팅 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영상 제작, 기사 작성, 릴리즈, 국내외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하는 곳이었습니다.
기업 및 학교 홍보영상, 학과 소개 영상, 바이럴 영상, 지역 홍보영상, 기사 영상, 지자체 사업소개 영상 등 온라인이나 기관에 배포되어 무언가를 알리기 위한 영상을 주로 제작했습니다.
기사도 작성했습니다. 제가 관심 있어 하는 문화예술 분야, 특히 연극 뮤지컬 분야의 배우들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사로 작성했습니다.
좋아하는 분야의 종사자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기사를 통해 알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만난 배우들과 관공서의 영상을 매칭해 관심을 많이 끄는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관공서에서도, 부서 내외에서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참 행복한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영상구성으로는 상상력을 펼치는 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인디게임 기업 의 대표가 한 커다란 세계관을 만들었고 그 세계관 안에서 인물 상황 등을 창작해 게시할 수 있는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그곳에서 세계관을 빌린 다양한 글을 쓰면서 개인적인 창작 욕구를 활활 태웠습니다.
현재 그때의 스토리와 인물의 일부는 데베스프레소에서 만들고 있는 어느 인디게임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저는 그 게임의 텍스트를 다듬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자신의 글에 장점을 들자면?
제 글은 따뜻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눈앞의 현상보다 현상의 이유를 글에 담습니다.
누군가가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하자면 성공 자체보다 그를 위해 거쳐 왔던 것들, 거기에 담은 염원과 마음가짐을 담기 위해 노력했고 글의 목적보다 글이 미칠 영향에 더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렇게 글을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서는 따뜻한 온도와 사람 냄새가 배어납니다.
`사람 냄새 나는 글` 제 글의 최대 장점입니다.
사람 냄새가 나면 사람이 마음이 움직입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제 분야가 갖춰야 하는 최우선의 조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자신의 글에서 단점을 찾는다면?
정확한 수치를 들어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글은 조금 어렵습니다.
내가 마음이 움직여야 글도 그렇게 써지기 때문에, 숫자를 싫어하는 저는 숫자가 들어간 글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다 보면 제안서를 쓰거나 할 때 현황분석, 앞으로의 예상 발전 방향과 그 예상 수익 등 숫자와 확률로 표시되어야 할 것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의미부여`를 주로 많이 했습니다.
숫자는 단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고, 그 숫자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생각합니다.
숫자에 의미가 담기면, `만 원을 기부하세요, 아이들의 하루 식사가 됩니다`보다
`치킨 한 번 덜 먹고 아이 하나 살릴 수 있다면?`을 더 좋아합니다.
* 근로자로서 자신의 장단점은?
장점 :
- 하고 싶은 일이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들어 무언가 만들어 놓고 맙니다. 능률 높고 성과도 봐줄 만합니다.
- 성실합니다. 제 기본 바탕이자 어찌 보면 최대의 무기입니다.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지각 한번 하지 않습니다.
- 인간관계상의 트러블을 싫어합니다. 보통은 모난 데 없이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입니다.
- 잘잘못보다 해결이 먼저입니다. 잘잘못 중 내가 영향을 미친 부분은 빠르게 인정하고 수습과 해결에 전념합니다.
- 감정공감능력이 높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글로 핵심을 풀어내는 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 글로 사람을 재미있게 하고 싶어 합니다.
단점 :
- 스스로에게 의미부여가 되어야만 움직임이 수월합니다. 왜 해야 하는지 납득되지 않으면 애를 먹습니다.
- 개인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주변을 잘 돌아보지 못해서 인간관계상 혹은 사회생활상 챙겨야 할 부분을 놓치기도 합니다. 큰 흠이란 생각에 고치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글로 사람을 재미있게 하는 건 좋아하지만 말은 재미있게 못 하는 편입니다. 말보다 글쪽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 자신의 능력으로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싶은가?
따뜻한 글이 필요한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고 건실한 이야기 나누면서, 내가 듣고 느낀 것을 글로 써서 멀리 알리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글은 영상이 될 수도, 기사가 될 수도, 게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자인지 작가인지 구성작가인지 아님 게임 시나리오 작가인지 명확하지 않은 커리어가 흠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또한 새로운 경험이 많다는 뜻입니다.
새로운 경험이 많을수록 또다른 새로운 것에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저는 `글`이라는 범위 안에서 누구보다 자유롭습니다.
지금껏 글과 함께 그렇게 살아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따뜻하고 사람 냄새 나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것을 어찌저찌 다듬고 여차저차 검수하면 인사담당자에게 몇년이 지나도록 '그때 그 자소서 흥미로워서 요즘도 가끔 읽어 봐요' 하는 자기소개서가 완성됩니다.
가장 핵심은, 인재를 뽑을 사람들이 '무엇을 궁금해 할 것인가'와 '그 질문에 어떤 흥미로운 답을 줄 수 있을까'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아래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 목적 이해: 자기소개서의 목적은 회사에 자신을 어필하여 입사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이를 명확히 이해하고 작성해야 합니다.
- 지원 직무에 맞춤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해당 회사와 직무에 맞추어 작성해야 합니다. 회사의 가치관과 요구 사항을 고려하여 작성하도록 합니다.
- 구체적인 예시 제시: 각각의 주장이나 능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례나 경험을 들어 예시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더욱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 긍정적인 표현: 긍정적이고 활기찬 어조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열정과 의지를 전달할 수 있는 문장을 사용하여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 가독성 유지: 글의 구성과 레이아웃을 깔끔하게 유지하여 가독성을 높입니다. 너무 긴 문장이나 단락은 피하고,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합니다.
- 본인의 능력에 집중: 자기소개서에서는 자신의 능력과 경험에 집중하여 작성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정보나 경험은 생략하고, 핵심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리고 그 능력이 자기소개서 내에 충분히 묻어날 수 있도록 합니다.
- 사실성과 진실성: 자기소개서에 기재하는 내용은 사실적이고 진실성 있어야 합니다. 허위사실을 작성할 경우 입사 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실에 기반한 내용을 작성합니다.
- 맞춤법과 문법 확인: 오탈자와 문법 오류를 최소화하여 전문적인 이미지를 유지합니다. 필요하다면 문법 및 맞춤법 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확인합니다.
- 검토와 수정: 작성 후에는 여러 번 검토하고 수정하여 완성도를 높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읽어보고 피드백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시간을 충분히 확보: 자기소개서 작성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여 마감일 전에 완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급하게 작성한 자기소개서는 품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위의 주의사항을 염두에 두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좀 더 효과적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무리
아마 입사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대학교에서 지원을 받은 분들이라면 이미 학교에서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을 공부하셨어나, 면접 보는 방법까지도 배우셨을 가능성이 높을 듯합니다.
그래도 감이 안 잡히시는 분들이 있으셨다면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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