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공개된 아이유 씨의 새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의 수록곡 'Shh..'에 스페셜 내레이션이 있었죠. 그 특별한 목소리가 국내 전설적인 가수 패티김 씨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Shh..'는 이번 앨범 중 가장 많은 협업이 이뤄진 곡이라는데요. 뉴진스 혜인, 롤러코스터 조원선이 피처링을 했고, 배우 탕웨이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습니다. 초호화 캐스팅이죠. 여기에 패티김 씨까지 내레이션에 참여하면서 특별함이 더욱 커졌습니다. 막바지 약 30초 간의 내레이션에 불과하지만 곡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존재감은 대단합니다. 들어 보시면 아마 놀라실 거예요. 지난 2012년 가요계를 은퇴한 대선배 패티김. 현재 해외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은퇴까지 한 그녀가 어떻게 아이유 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