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연극계 홍보를 아주 활발하게 진행 중인 홍보사가 있습니다. '랑'이라는 회사입니다. 이곳의 대표 성함은 '안영수'. 대학로를 사랑하여 '대수'라고 스스로를 칭하는 이 분은 '혜화로운 공연생활'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학로 및 대학로 밖에 있는 국내 다양한 연극 뮤지컬들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라는 뮤지컬의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군요. 시작하기까지 약 2주 미만이 남았습니다. 연습에 한창인 모양입니다. 지난 시즌 많은 사랑을 받고 이번이 두 번째 시즌인데. 새로 참여한 배우들이 많습니다. 극 중 '조니 링고' 역으로 참여하고 있는 원(?)환 배우의 말에 의하면 '아는 놈들은 다 도망가고 아무 것도 모르는 순진한 놈들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연습실 모습에서도 그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