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광고' 하면 누구나 떠올리던 플롯이 있었던 때, 어떤 광고 하나가 광고계의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TV에서 한 번쯤은 보고 실소를 터뜨린 적이 있으셨을 텐데요. 바로 '캐논 광고'입니다. 돌고래유괴단 전설의 시작 - 캐논 광고 최현석 편 유명인으로, 막대한 남의 돈을 들여, 병맛 광고를 찍는다? 그동안 한 번쯤 상상해 본 적 있지만 누구도 실제로 구현해 볼 엄두도 못 냈던 시도였습니다. 그것을 해낸 게 바로 '돌고래유괴단'. 2007년 영화 제작을 위해 모인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구요. 2015년 신우석 대표가 설립하고 이성헌 부대표가 컨텐츠 및 사업전략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8년 전 광고지만 지금 봐도 명작입니다b - 캐논이 어필하고자 하는 포인트를 최대한 노출하면서도 내용에 재미를 풍부하..